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속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딜리셔스 추석 패키지를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1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일반층 예약 고객 10% 할인, 클럽층 예약 고객 20%를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예약을 서두를수록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추석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은 물론 내 마음대로 레스토랑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혜택으로는 호텔 내 '레스토랑 & 바 10만원 이용권' 및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할인권', '메가박스 코엑스 할인권', 2015~2016 겨울 패키지 이용 시 2만원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사우나,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와 인터넷 서비스 무료 사용 및 2인 조식 뷔페도 6만 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객실 가격에 추가 시 적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에서 투숙 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밖에 영국의 No.1 유기농 닐스 야드의 '셀프 케어 세트' 및 2시까지 체크 아웃 연장과 함께 일반층 고객의 혜택이 주어진다. 2박 이상 연박으로 투숙하는 고객의 경우 둘째 날부터 2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어 오래 머물수록 알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