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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망언 '다리 길어 팬티스타킹 모자라' 각선미 실제로 보니…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2월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사랑의 CF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한 겨울에 몸매를 드러낸 옷을 입었다. 멋진 몸매가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김사랑은 몸매 유지를 위해 요가를 한다고 했다. 긴 다리에 대해 자랑하며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김사랑이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그는 실제로도 엄청난 길이의 다리 길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선 영화 '명량'의 이순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민식과 tvN '삼시세끼'·'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연기상은 TV 부문 이성민(tvN '미생'), 송윤아(MBC '마마'), 영화 부문 이선균·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카트)가 받았다.

TV 부문 작품상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드라마), JTBC '비정상회담'(예능), KBS '요리인류'(교양)에 돌아갔고, 영화 부문 작품상은 '화장'(임권택 감독)이 수상했다.

TV 부문 연출상은 tvN '미생'의 김원석 PD, 영화 부문 감독상은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받았다.

TV 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임시완(tvN '미생'), 고아성(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에게 돌아갔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가 시상하는 아이치이 스타상은 지난해 SBS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와 박신혜가 나란히 수상했다.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은 이정재, 신민아가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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