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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유닛+장르 초월 콜라보 미션으로 실력 검증

올해 최고의 아이돌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플레디스의 남성 13인조 신인그룹 세븐틴이 콜라보 미션으로 실력 검증에 나선다.

14일 정오 세븐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5회 예고 영상(http://www.youtube.com/pledis17)에는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준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담기며 진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에서 A팀(정한, 원우, 호시), B팀(에스쿱스, 디노, 우지), C팀(도겸, 민규, 준), D팀(조슈아, 승관, 버논, 디에잇)으로 나뉘어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한다. 힙합 유닛, 퍼포먼스 유닛, 보컬 유닛으로 구성돼 있는 세븐틴은 이번에 장르를 초월해 다른 유닛의 멤버들과 호흡을 나누며 새로운 조합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미션에서 멤버들은 무조건 1등을 사수해야 한다. 우승을 하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지만, 2등부터는 방송 스태프, 소속사 전 직원에게 치킨 쏘기 등 어마무시한 벌칙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 번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시, 에일리, 레이나, 정아 등 실력파 선배들의 인정을 받은 세븐틴이 콜라보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오는 16일 MBC뮤직 채널을 통해 오후 1시에 방송된다.

한편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아야만 하는 가요계의 현실을 세븐틴의 모습을 통해 리얼하게 그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싹쓸이 했으며 지난 10일에는 1000명 관객을 목표로 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다. 평균 4년이라는 연습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 프로듀싱이 가능한 자체제작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