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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환영식, 아직 끝나지 않았다...혹독한 도전 예고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의 환영식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환영식 특집 두 번째 편에서는 새 멤버 광희를 위한 무모한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주 광희는 멤버들과 함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무한도전 클래식' 미션에 도전,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시즌1 '기계탈수vs인간탈수'를 시작으로 시즌2 '자동세차vs인간세차', 시즌3 '자연배수vs인간배수' 등 이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모한 도전에 재도전하며 속성코스를 진행해 각종 몸 개그를 펼쳤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시즌3에 실패한 멤버들이 다음 시즌에 또 다른 무모한 도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은 도전은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정준하의 '우주발사 짜장1호'로 인기를 모았던 롤러코스터를 타며 짜장면 먹기와 대형 비행기가 등장하며 전에는 없었던 도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과연 '무한도전' 속성코스,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5의 최종 도전은 무엇일지, 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는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