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의 기술력을 그대로 접목해 대중화한 브랜드 '라쉬반 옴므(Lashevan Homme)'가 전국 롯데마트 100여 개 점에 단독 입점했다.
라쉬반은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1초에 1세트가 팔리는 등 런칭 9개월 만에 100억 판매고를 기록하며 홈쇼핑 남성 언더웨어 부문에서 독보적 1위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라쉬반은 한번 입으면 다른 속옷으로 절대 바꿀 수 없다고 해서 일명 '마약 팬티'라 불리며 남성 언더웨어 부문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라쉬반의 마트 입점은 업계 안팎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홈쇼핑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라쉬반이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 것. 이는 아직 분리 팬티를 경험하지 못한 남성 소비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