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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앱 '런처플래닛' 400만 다운로드 돌파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 플래닛'이 4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0일 SK플래닛에 따르면 런처플래닛은 600여 개의 테마화면과 11만여 개의 배경화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화면 넘김만으로 즐겨 찾는 앱의 핵심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카드, 빠르고 편리한 원터치 자동 폴더관리 기능, 통합 검색 기능 등의 특화 기능들을 구현해, 개인화되고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왔다.

런처플래닛의 특화기능인 서비스카드는 34개까지 확대 제공해 월 평균 510만번 실행, '콜카드', '날씨카드', '운세카드' 순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런처플래닛의 무료테마화면은 580만 건, 무료배경화면은 33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개인화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꾸미기에 사용되고 있다.

런처플래닛의 검색기능과 배경화면·테마 다운로드 기능이 최근 'T검색'과 'T배경화면'의 별도 앱으로 출시했다. 'T검색'은 스마트폰 내의 연락처, 앱, 파일 정보뿐만 아니라 네이버·구글·네이트 등의 웹검색 정보, 멜론·T스토어·11번가·T맵 등의 콘텐츠까지 한번에 통합 플랫폼을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구현돼 개별 앱마다 별도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인 게 특징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우수한 안정성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런처플래닛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특화기능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다양한 외부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가 별도의 앱 실행 없이도 빠르고 쉬운 실행이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