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태임 근황, 예원과의 욕설 논란 재조명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이태임 근황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과거 욕설 논란을 일으킨 영상이 새삼 화제다.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에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근황이 사진이 실렸다.

사진 속 이태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태임은 "가족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짧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2월 제주 해안가 촬영 당시 벌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대화가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동영상은 예원이 막 바다에 들어갔다 온 이태임에게 춥지 않냐고 말을 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자 이태임이 "너무 춥다, 너도 한번 갔다와봐"라고 대답한다.

문제는 예원이 "안돼"라고 말하면서 발생한다.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묻자 예원이 다시 "아니아니"라고 반말로 대답한다.

그러자 화가 난 이태임이 "지금 어디서 반말이냐"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차갑게 내뱉고 예원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반발을 한다.

이후 이태임은 "눈X을 왜 그렇게 뜨냐" "보이는 게 없냐"고 욕설을 퍼붓고 제작진의 만류로 현장엔 예원만 남게 된다.

동영상엔 예원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면 함께 욕설을 내뱉는 장면까지 나와 있다.

이 장면은 지난 2월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3월 초 언론을 통해 '이태임 욕설 파문'으로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