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를 수입하는 RTD(Ready to Drink)주류업계 1위 인디펜턴드리쿼코리아가 5월 1일 사과와 배 등 두가지 과일 향의 'KGB 애플앤페어'를 출시한다.
KGB 애플앤페어는 KGB시리즈 최초로 사과의 상큼함과 배의 달콤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멀티플레이버 RTD주류다. 알코올 도수 5%의 330㎖ 보틀형으로 가벼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운한 청량감과 함께 물론 차갑게 보관할수록 톡 쏘는 탄산과 향긋한 과일향이 깊어져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틀 디자인은 KGB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풋사과를 연상시키는 그린 바디에 별로고를 사용해 애플앤페어의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전형진 이사는 "이번 제품은 7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KGB시리즈로 KGB 레몬, KGB 자몽, KGB 크렌베리와 함께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며 "RTD주류 시장의 새로운 멀티플레이버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