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28일 충무공 탄신 470주년 현장 이벤트

내달 7일 개봉하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가 오는 28일 충무공 탄신 47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의 진짜 이야기를 파헤쳐가는 다큐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가 오는 28일 충무공 탄신 47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다. 충무공 탄신일은 나라를 사랑하는 이순신 장군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전국 각지에서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린다. 서울 청계천에서는 조형 거북선 띄우기 대회가 열리고 해상 전투 퍼포먼스까지 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일환으로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가 오는 4월 28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해군 체험부스 행사에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군 체험부스 행사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복장장비체험, 배 만들기 체험, 전투식량시식체험, 해군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 행사 부스에서는 영화에 출연한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작성한 일기장 세트를 나눠주고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체 관람을 신청할 수도 있어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충무공 탄신 470주년을 기념해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가 진행할 이벤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의 진짜 이야기를 찾아가는 다큐 영화다.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명량>의 오타니 료헤이, 이해영, 장준녕 3인방이 직접 대장정에 나섰다. 여기에 <명량> 속에서 이순신 장군의 아들 역을 연기한 배우 권율의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더욱 생생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