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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건강미 뽐내며 감사 인사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검색어 점령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24일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뭐 굳이 말안해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인형 같은 몸을 타고나지도 못했고 엄청 초슬림하지도 않지만 언제나 제 자신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즐겁게 만들어가고자 운동하고 일하며 그렇게 살아요"라며 "그동안 인형같이 타고난 처자들과 마른 몸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상처받았던 분들도 아름다움에 대한 자기기준을 확실히 가지고 맛있게 먹고 나만의 운동을 하시면서 섹시한 삶을 100살까지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아름은 "아름답고 섹시함의 기준은 체지방이나 체중은 아니거든요. 몰디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좋은 컨텐츠 계속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재차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정아름은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선베드에 누운 채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정아름은 구릿빛 몸매와 함께 볼륨감, 탄탄한 라인 건강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정아름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다"며 "소달구지 끌듯이 운동했다. 전엔 나 같은 몸매를 두고 육덕지다고 했는데 요즘은 몸이나 건강에 대해 자유로워진 것 같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 방송 후 검색어를 점령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