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엑소 탈퇴설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복수의 국내 연예매체를 통해 "중국 매체에서 보도한 엑소 타오의 계약해지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중국 매체는 타오와 관련 측근을 인용해 "타오가 엑소에서 탈퇴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타오는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대회' 농구경기 도중 당한 발목부상이 재발해 중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타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곧 괜찮아 질 거예요(I will get well soon)"라는 글과 함께 다소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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