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우정아가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 노래를 선물 했다.
8일 선우정아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꽃다방 김마담' 코너에 게스트로 등장해 김창완과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라이브로 노래를 선보였다.
최근 선우정아는 새 싱글 '봄처녀'를 가지고 컴백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음반'을 동시에 수상한 2013년 2집 'It's Okay, Dear' 이후 2년 만이다.
2NE1 '아파'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은 산다라박이 우정출연한 '봄처녀'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끌고 있다.
'홍대 괴물'로 통하는 선우정아는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은 본인 앨범 외에도 토이의 7집 'Da Capo' 참여하면서 유희열의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San E, 피타입, 에피톤 프로젝트, 엠씨몽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으면서 '뮤지션들이 인정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GD&TOP의 'Oh Yeah', 2NE1의 '아파', 이하이의 '짝사랑' 등 다수 히트곡들이 그녀의 손에서 탄생됐다.
한편, 선우정아는 오는 5월 예정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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