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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육지담 출연 인증샷, '긔요미 표정' 담은 단체 얼짱각도

택시 육지담

가수 육지담이 '택시'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1일 육지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앤온(on&on)'은 31일 자정 딱 4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이죠. 이따가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됩니다! 내일 저녁 12시 20분부터는 tvN에 '택시'방송 예정이니까 하루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한 제시, 치타와 MC 이영자, 오만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육지담은 손으로 니은 자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제시와 치타는 어깨를 껴안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또한 이영자와 오만석 역시 재미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육지담은 학생 시절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이 있다.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었다. 윤미래의 노래로 나를 많이 놀렸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놀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거기에 가둬놓고 아이들이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며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나는 집에 갈 수 있었는데 '내가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이런 소문들이 나니까 억울했다"고 과거 '일진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지담은 1일 자정에는 피프틴앤드(15&)의 백예린과 함께 부른 '온앤온'을 발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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