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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텔라르 6G 출전정지, 샬케 '비상'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독일축구협회(DFB)는 2일(한국시각) 샬케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게 6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훈텔라르는 후반기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31일 하노버전 후반 40분 백태클로 퇴장 당했다.

샬케는 즉각 항소한다는 입장이다. 회스트 헬트 샬케 스포츠디렉터는 "퇴장은 당연했지만, 고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6경기 출전정지 징계는 너무 과중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