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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 이동 시간만 무려 24시간 '고생 예약'

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와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유해진의 촬영지인 만재도의 위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재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에 있는 섬으로 지도로 검색했을 때 상당히 외진 지역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만재도는 차 타고 6시간, 배 타고 6시간 가는 데만 12시간, 왕복 24시간 걸리는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이다.

네티즌들은 만재도 위치를 본 뒤 "삼시세끼 이서진 편과 달리 게스트 초대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라는 내용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공개된 세 사람이 밥을 짓는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유해진은 현지 주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지 만재도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