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내년 1월 결혼..."예비신랑의 소탈한 모습에 반해"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남상미 씨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측은 "남상미가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상미와 동갑내기인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 교회식구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모시고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소식에 "남상미 결혼,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남상미 결혼,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남상미 결혼, 내년이면 얼마 안 남았네요", "남상미 결혼, 남자친구가 있으셨군요", "남상미 결혼, 너무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