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 24일 결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남상미의 과거 '얼짱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남상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남상미가 내년 초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1년 정도 만났다. 남상미는 최근 작품 활동이 끝난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 계획하게 됐다고.
예비신랑은 평범한 사업가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과거 한양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얼짱으로 유명세를 날린 당시의 남상미 모습에 관심을 모은다.
남상미는 연예계 데뷔 전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1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다.
사진 속 그는 지금과 전혀 변함 없는 청순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많은 네티즌들은 "1월 24일에 결혼하는 남상미 자연미인이네", "얼짱 남상미 1월 24일에 결혼하다니", "얼짱이었던 남상미 드디어 1월 24일 결혼하네", "1월 24일 결혼하는 남상미 2세도 얼짱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