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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데이트 차량 ‘레인지로버-아우디 A8’ 2억원 호가 ‘깜짝’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차량으로 알려진 '레인지로버-아우디 A8'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한 뒤, 아직 연인이 아닌 '썸'을 타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박태환과 장예원이 데이트를 즐긴 차량에도 관심이 쏠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에는 레인지 로버를, 이달에는 아우디 A8 차량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이유는 박태환이 레인지 로버를 그 사이에 팔았고, 아버지의 승용차인 아우디 A8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지 로버는 고급 SUV로 최대 2억 원을 호가한다. 전고는 1835mm, 전폭은 2073mm로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아우디 고급 세단 A8 가격은 최대 1억 4000만 원대다. 높은 토크의 엔진 출력으로 빠른 변속이 가능하며 스포티한 성능과 작동의 편의성으로 인기가 높다.

열애설에 박태환 측은 "지인 소개로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 아직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 측도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데이트 차량 바뀌었어",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부인했네", "박태환 장예원, 서로 그냥 만난건가?", "박태환 장예원, 서로 알아가는 사이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