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의 솔로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에 대해 오디오 불량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다.
'광화문에서'는 규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그린 발라드곡이다. '광화문에서'는 공개 동시에 각종 음원 음반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