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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김연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대신 특별 DJ 참여

개그맨 정준하와 가수 김연우가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특별 DJ로 참여한다.

DJ 김신영이 24일부터 30일까지 한 주간 자리를 비우는 동안,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인연을 맺었던 정준하와 '나는 가수다'에서 함께 했던 김연우가 대신 DJ석에 앉는다. 정준하는 24일(월), 25일(화), 29일(토), 30일(일) 총 4일간 함께 하고, 김연우는 26일(수), 27일(목), 28일(금)까지 총 3일간 함께 하게 된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차분한 목소리와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정오 시간을 함께 할 DJ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준하는 리포터계의 요정이라 불리는 김유리 리포터와 '무한도전' 식객특집에서 인연을 맺은 양지훈 쉐프, 가수 나비, V.O.S 김경록을 게스트로 맞이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DJ로 활동했던 김연우는 걸그룹 AOA, 일락, 스피카 나래를 초대할 예정이며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함께 심도 깊은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25일과 27일은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