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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인 메이비 누구? 가수 출신 '미모의 작사가' 배우 활동까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과 열애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또한 메이비는 지난 2010년 4월까지 약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드라마 '분홍 립스틱', KBS-2TV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메이비 측 역시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녹화에서 윤상현은 여자친구가 작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활발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한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메이비에 관심 뜨겁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훈훈하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결혼은 내년 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