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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볼륨몸매+환상스펙’ 재조명…‘엄친딸’ 맞네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가운데, 그의 완벽한 몸매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끌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로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이 게임은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메인 매치에서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해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데스매치 상대로 김유현은 신아영을 지목, 김유현과 데스매치를 벌이게 된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붉은색 계열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로 탈락 후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아영의 방송 출연 영상 및 화보가 올라오며,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다시 주목 받았다.

1987년생인 신아영은 현재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에 네티즌들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아쉬워",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몸매 최고",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몸매-스펙 다 좋아",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다음에 또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