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 영화 시사회 등장...밀착 의상입고 아찔 볼륨 공개 '화들짝'
배우 홍수아가 중국 대륙을 뒤흔드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다운 왕꽃다발. 11.11외로운 빼빼로데이에 덕분에 햄볶았어요 무게도 대단한 왕다발. 감사해요 중국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수아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중국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그는 각종 CF를 섭렵하며 중국 내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영화 '원령'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홍수아에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이날 홍수아는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가 현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홍수아, 시사회에서 미모를 뽐냈군요", "홍수아, 시사회에서 엄청 예쁘게 하고 나왔네요", "홍수아, 시사회에서 중국말로 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홍수아 , 시사회 모습이 엄청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