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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아브랜드 토미티피,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젖병 출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토미티피(tommeetippee.0to7.com)'가 영국의 상징적인 캐릭터 '마이 브리티시 (My British)' 한정판 젖병을 출시한다.

토미티피는 영국 판매 1위 수유용품 브랜드로 영국 왕세손비의 출산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젖병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놓다. 토미티피는 1년만에 새로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영국 브랜드의 정체성을 다시 알렸다.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젖병(260㎖/1만9000원)의 단품으로는 영국 국기와 왕관, 영국 근위대, 런던의 시계탑인 빅벤이 프린트된 핑크, 블루, 레드 컬러 3종으로 영국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이다.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세트(2만9000원)는 영국 명물인 빨간 버스가 프린트된 레드 컬러 젖병 (260㎖) 2개와 노리개 젖꼭지 2개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이다.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젖병과 노리개젖꼭지가 2개씩 한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제로투세븐닷컴 (www.0to7.com) 및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토미티피 담당자는 "최근 출시된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젖병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만을 위한 개성 있는 캐릭터 프린트로 사용에 재미를 더했다"라며 "예비 손주, 조카를 위해 선물한다면 영국 특유의 감성과 아이들의 시각적인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토미티피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젖병은 엄마 가슴을 닮아 기존 젖꼭지보다 2.1㎝ 더 넓고 360도 움직여 아이의 입술 전체가 밀착되도록 디자인해, 혼합수유에 적합하다.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