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18)가 이하이(18)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뉴 유닛'의 두 번째 멤버로 발탁된 가운데 마지막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4일 YG는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일 출격 예정으로 알려진 새 혼성 유닛의 두번째 멤버인 바비를 소개했다. 이로써 YG의 새 유닛 멤버 3명 중 총 2명이 공개된 것.
YG 막내 라인인 19살 이하이에 이어 20살 바비가 유닛 멤버로 공개된 가운데, 커튼에 가려진 채 바비의 팔짱을 끼고 있는 다른 한 명은 누구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에 출격하는 YG의 '뉴 유닛'은 신곡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하이 바비 YG 뉴 유닛 세 번째 멤버 너무 궁금해요", "이하이 바비 YG 뉴 유닛 커튼에 가려진 멤버는 여자?", "이하이 바비 YG 뉴 유닛 바비 팔짱 낀 세번째 멤버는 여자야?", "이하이 바비 YG 뉴 유닛 어떤 음악일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비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에 올랐으며 곧 출격을 앞두고 있는 YG의 새 남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로 미리 발탁되는 등 YG의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