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의 사회공헌 파트너로 선정된 배우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의 전통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소신이 담긴 특별 영상이 키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iehlsKorea)에 2일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160여 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2014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의 취지와 이 캠페인의 사회 공헌 파트너로 함께한 고수와 서현의 인터뷰 영상 및 화보촬영 현장이 담겼다. '2014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은 한국 지역사회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을 기념해 한정 출시한 '2014 키엘 헤리티지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세계 문화 유산 '창덕궁'의 자연 환경을 보존하는 데 사용 될 예정이다.
키엘 프렌즈로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된 배우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은 이 영상을 통해 키엘의 착한 행보에 동참하게 된 계기, 문화 유산 보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 키엘의 헤리티지 캠페인에 대한 의견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서현은 특히 "평소 좋아하는 제품으로 우리 문화 유산도 지킬 수 있고 정말 좋은 캠페인인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전했고 고수는 "여러분도 이 뜻 깊은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세요!" 라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