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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이태양 '대표팀의 태양이 되어'

2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등판한 한국 이태양이 태국 선수들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