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리아 중계 장결희 이승우
이승우-장결희, 바르셀로나 듀오가 시리아를 붕괴시키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은 17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시리아와의 4강 후반전이 진행중인 현재 장결희와 이승우가 3골을 합작하며 3-0으로 리드중이다.
한국은 전반 4분 장결희가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그대로 단독 돌파,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초반 이승우가 페널티킥으로 이번 대회 5번째 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상대 수비진을 파고든 장결희가 2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3-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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