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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피디션, 공유 모델의 TV CF 공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대표주자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4년도 가을/겨울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는 설원에서 스노우 모빌, 스카이다이빙, 익스트림 오프로드, 스노우 카약뿐만 아니라 겨울 호수를 가로지르는 홀스 라이딩까지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디스커버리 모델인 공유는 이번 광고에서 이글루를 직접 만들고 그 곳에서 야간 야영을 하는 등 색다른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광고 속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라이프스타일 대표 아이템인 레드컬러의 '밀포드 다운 재킷'을 매치해 뉴질랜드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유가 착용한 밀포드 다운재킷은 지난해 많은 셀렙들과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완판행진을 기록한 '13FW 밀포드 재킷'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디스커버리 특유의 세련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와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디스커버리 마케팅 정유미 과장은 "디스커버리 광고는 그간의 자연에 맞서는 극한의 아웃도어가 아닌 즐겁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며 "대중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면서 이를 통해 즐거움,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