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여진 최진혁
배우 최여진이 동료 배우 최진혁에게 대시를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최진혁과 최여진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를 폭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준금은 "최진혁이 최여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면서 "최진혁은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 드라마 '응급남녀' 출연할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최진혁이 수줍어서 대시를 못 받아주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준금은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당시 이민호, 김우빈 등 빛나는 후배들이 많았지만 최진혁이 제일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진혁의 목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 남자 목소리 중 최고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금의 폭로는 4일 오후 11시10분 KBS 2TV '해피투게더3'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최여진 최진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했었구나",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했던 사실 깜짝 공개됐네", "최여진 최진혁 좋아한 건가?",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했구나, 박준금이 폭로", "최여진 최진혁 숨겨진 이야기 공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