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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소녀 맞아? 몰라보게 예뻐졌네

진지희 폭풍 성장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진지희가 폭풍성장 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깜찍발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것.

최근 진행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현장에서 99년생 토끼띠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배우 송재호와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진지희는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훈훈 케미'가 폭발하는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진지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참 잘 자랐다"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만든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 그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많은 네티즌은 "진지희 폭풍 성장하다니", "사진 속 모습 진지희 정말 폭풍 성장 했네", "폭풍 성장한 진지희 얼굴에 윤아가 보이네", "진지희 폭풍 성장으로 더 예뻐졌구나", "폭풍 성장한 진지희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