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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new 뛰뛰빵빵', 9월 14일까지

문화공장오산의 방학맞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new 뛰뛰빵빵'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new 뛰뛰빵빵'은 지난해 호평받은 '뛰뛰빵빵'에 새로운 체험활동을 보강한 프로그램이다. 자동차를 주제로 '꼬마 자동차 만들기', '물감으로 자동차에 색칠하기', '미니풀장에서 자동차 놀이' 등 미술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실제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체계를 배우고, '교통안전 퀴즈'와 '교통안전판 퍼즐 놀이', 내가 만든 꼬마 자동차로 '레일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교육을 습득할 수 있다.

첫 번째 방 '상자를 이용해 나만의 붕붕차 만들기'에선 자동차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붕붕차를 만들고, 두 번째 방 '물감으로 자동차에 색칠하기'에선 물감과 채색도구로 맘껏 색칠하고 손도장도 찍는다. 이어 횡단보도에서 신호체계를 배운 뒤 건너서 이동하고, 세 번째 방에선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관람, 안전표지판 퀴즈와 퍼즐 놀이, 볼풀장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긴다. 9월 14일까지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1층 체험교육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