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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펠츠, 역대 '트랜스포머'女 섹시함 넘어설 수 있을까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선택한 새로운 히로인 '니콜라 펠츠'가 역대 히로인들과 차별화되는 러블리 섹시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출연하며 최고의 섹시스타 반열에 오른 메간폭스는 갈색 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 여기에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터프한 매력으로 야성미 넘치는 섹시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간폭스에 이어 '트랜스포머3'의 히로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금발에 하얀 피부와 세련된 외모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에서 몸매를 드러낸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트랜스포머4'에서 마크 월버그의 딸 '테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부녀 호흡을 선보이는 니콜라 펠츠는 아빠를 늘 챙기는 어른스러운 딸로 위기의 상황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강한 면모를 선보인다. 극 중 늘씬한 몸매와 앳된 얼굴로 섹시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니콜라 펠츠는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메간폭스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 역대 트랜스포머 여배우들 못지 않은 섹시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니콜라 펠츠는 메간폭스의 야성미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시크함과 차별화되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러블리 섹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