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다희 미니웨지, 극세사 각선미에 패션 포인트!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6월, 여름 장마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물에 젖지 않아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드리나 Ⅲ 미니 웨지(Adrina Ⅲ Mini Wedg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명 '젤리 슈즈'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끈 크록스의 '아드리나' 시리즈의 2014 웨지 버전. 특히 꽃잎 모양에서 고안하여 구멍을 낸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젤리슈즈가 아닌,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차별화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물에 젖지 않고 금방 마르며 통풍성은 물론 미끄럼 방지 기능도 우수하여,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도 그만이다.

각선미를 살려주는 5cm의 미니 웨지 스타일로 플랫슈즈보다 훨씬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슬링백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에스프레소, 울트라 바이올렛/비올라, 캔디 핑크/코랄의 3가지 색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톡톡튀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심플한 패션에도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가격은 79,900원.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