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14일 득남…'육아에 전념'

김정화가 득남했다.

김정화는 14일 미국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정화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정화는 지난해 8월 24일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과 결혼, 같은 해 9월 음악 사역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