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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조셉 느트숑과나, 최고의 스포츠스타에서 살인자로 전락…왜?

서프라이즈 조셉

'서프라이즈' 조셉 느트숑과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살인범 조셉 느트숑과나의 일화가 공개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도시 더반에서 연이어 발생한 세 건의 살인 사건. 범인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포츠스타 조셉 느트숑과나. 그가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알려지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이게 됐다.

조셉 느트숑과나는 유명 럭비 선수 출신으로 최전방 공격수 플랭커로 활약했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조셉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딸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환상에 시달렸고 무고한 시민 3명을 성폭행범으로 착각하고 살해한 것.

하지만 조셉 느트숑과나는 망상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프라이즈 조셉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조셉, 스포츠스타였구나", "서프라이즈 조셉, 한 번에 세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다니", "서프라이즈 조셉, 약물 중독이 아닐까?", "서프라이즈 조셉, 무릎 부상 정말 힘들었겠다", "서프라이즈 조셉, 환상에 시달리다니", "서프라이즈 조셉, 정말 안됐네", "서프라이즈 조셉,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서프라이즈 조셉, 최고의 스포츠스타가 살인자로 전락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