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젤더보니 (gisellethebonni 대표 김경희)'가 2014년 여름 신제품으로 웨지샌들을 출시했다.
지젤더보니의 모든 시즌 컬렉션들이 좀더 러블리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도 웨지샌들도 러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였다. 또한 제품 대부분이 핑크 컬러로 디자인돼 핑크마니아들에게는 갖고 싶은 위시리스트에 들어갈 법한 웨지샌들이다. 그중 최근 경향에 맞춘 통굽 웨지샌들인 셀리 핑크(Celie Pink)는 핑크와 그레이의 투톤 조합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대부분의 원컬러 웨지샌들보다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멋을 선사한다.
출시되자마자 매니아들에게 반응이 뜨거운 셀리 핑크(Celie Pink)는 실버컬러의 스퀘어 스틸장식과 큐빅이 발등 부분에 장식돼있어 샌들 특유의 단조로운 디자인을 피했으며 올여름 유행되고 있는 메탈릭함을 포인트로 놓치지 않았다
셀리 핑크(Celie Pink)는 러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웨지샌들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7cm의 굽높이로 여름에도 키높이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며 아찔한 뒷태를 만들어줄것이다
한편 지젤더보니의 또다른 웨지샌들 릴리(Lily)는 베이비 핑크와 블랙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발목부분에 전체적인 제품 컬러와 어울리게 비즈 장식이 돼있다. 또한 겉에서는 보일 듯 말 듯 신기한 투명 속굽으로 디자인된 굽은 오래신어도 편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지젤더보니의 웨지샌들 셀리 핑크(Celie Pink)와 릴리 베이비핑크(Lily Babypink)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나 캐주얼한 데님룩에도 어울리며 여름철 시원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베이비돌 원피스에 매치하면 여름철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라고 지젤더보니의 관계자는 전했다. 올여름 지젤더보니의 웨지샌들 셀리 핑크(Celie)와 릴리(Lily) 슈즈로 뒷태마저 아름다운 베이비룩 스타일로 변신해보는 것을 제안해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