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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유키스, 결국 방송 불가 판정. 안무 긴급 수정 착수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 에이제이)의 신곡 '끼부리지마'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일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방송사의 안무수정요청에 긴급 수정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출연을 앞둔 방송사에서 안무구성이 그대로 방송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긴급 수정을 요청해와 안무구성의 일부를 수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2일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19금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는 유키스는 방송활동을 위해 준비한 안무 역시 파격적인 구성으로 남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지상파 방송불가를 받아 이번 콘셉트가 연이은 논란을 낳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