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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 1살 연상 치과의사 교제중? 네티즌 '안마방 가도…'

가수 상추, 1살 연상 치과의사 결혼 전제 교제 중?

군 복무중인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32. 본명 이상철)가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다.

3일 한 매체는 "상추가 약 2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치과 여의사와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세한 사항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상추의 여자 친구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또한 상당히 수려한 외모의 여자 친구는 상추보다 한 살 연상이지만, 상추가 빠른 82년생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동갑내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상추 측 소속사 관계자는 "입대 전 여자친구 유무사실을 전혀 몰랐다. 기사에 언급된 상대를 회사 직원들은 본 적 없다. 군 입대한 상태라 본인에게 물어볼 수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상추는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이 현역 입대를 원해 재검을 받아 지난 2012년 10월 30일 3급으로 현역 입대했다.

그러나 군 복무 중 안마 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군 복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최근에는 부상을 이유로 군병원에 입원해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상추는 5월 31일 자신의 SNS에 안마시술소에서의 성매매 논란과 국군병원 특혜입원 등에 대해 "맹세코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부실 복무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가수 상추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가수 상추, 나도 상추 같은 삶을 살았으면", "가수 상추, 안마방 가도 치과의사와 결혼 가능", "가수 상추, 논란이 끊이지 않더니 열애설도 시끄럽다", "가수 상추, 미모와 지성 겸비한 치과의사와 결혼 전제 교제중 부럽다", "가수 상추, 운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상추는 오는 8월 제대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