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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 칸 빛낸 레드 시스루 패션 '시선집중'

제인 폰다

배우 제인 폰다(Jane Fonda)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인 폰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 '제 67회 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제인 폰다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붉은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제인 폰다는 70세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남다른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칸 영화제는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약 2주간에 걸쳐 세계 각국의 유명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제인 폰다 근황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제인 폰다, 몸매가 대박이네", "제인 폰다, 70세 맞아?", "제인 폰다, 몸매관리 열심히 하나봐", "제인 폰다, 드레스 잘 어울리네", "제인 폰다, 키 정말 크다", "제인 폰다, 금발에 넘치는 볼륨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7회 칸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