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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 출산…'행복하다'

서지영 득녀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5일 서지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서지영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체중 3.46kg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다. 이로써 서지영은 결혼 3년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출산 직후 서지영은 관계자에게 "너무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서지영은 현재 산후 조리 중이다.

서지영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영 득녀, 결혼 3년만에 엄마 됐네", "서지영 득녀, 자연분만하신 것 축하한다", "서지영 득녀 축하한다, 산후조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