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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원료로 만든 안심 핫도그 등장

친환경식품 제조업체 초록나무(대표 이병욱)가 국산 원료로만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밀 5無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입 밀 대신 우리 밀을 사용한 것은 물론 핫도그 소시지의 주재료인 돼지고기와 닭고기도 국산 원료로만 사용했다. 소시지나 햄 등에 주로 사용되는 아질산염, MSG, 보존료와 반죽에 들어가는 표백제, 사카린 나트륨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어린이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우리밀 5無 콘후레이크 핫도그'는 핫도그 표면에 콘후레이크를 더해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배가시켰다. '우리밀 5無 고구마 핫도그'는 고구마 특유의 달콤함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초록나무 김혜미 담당은 "기존 핫도그와 달리 독특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핫도그"라며 "학교급식으로도 납품되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우리밀 5無 핫도그' 2종의 가격은 개당 1,200원이다. 제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초록나무 소비자상담실(010-4209-1393)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