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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 피카츄, ‘원조 귀요미’ 등장 ‘뽀로로’ 등장 할 때 됐어

버스 타는 피카츄 '귀여움 폭발'

버스 타는 피카츄 사진이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대중교통 정보 사이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버스 타는 피카츄'의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의 해'를 기념해 영국 런던의 교통 당국이 진행한 이벤트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행사의 명칭은 '어떻게 하면 피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로 알려졌다.

사진 속 피카츄는 버스 문에 몸을 반만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버스 문에 꽉 끼일 것 같은 커다란 피카츄를 아이들이 태우려고 밀고 당기는 상황도 연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는 서울시가 4월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타요 버스를 운행,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타요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대까지 대폭 늘려 어린이날까지 운영한다.

당시 서울시는 "사업자 측에서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도 무상으로 쓰게 해주겠다는 제안이 있어 뽀로로 캐릭터 버스 운행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버스 타는 피카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버스 타는 피카츄, 원조 귀요미", "버스 타는 피카츄, 진짜 앙증맞네", "버스 타는 피카츄, 뽀로로 등장 할 때 된 것 같아", "버스 타는 피카츄, 표정부터 귀여워", "버스 타는 피카츄, 영국 아이들 정말 좋아 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