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학교생활이 공개돼 참 다행"...왜?
배우 유인영이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언급해 화제다.
유인영은 최근 bnt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완벽한 보디라인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성연기로 다양한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후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인영은 디스패치와의 일화를 밝혔다. 유인영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를 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지난해 12월 31일 "유인영 씨, 계절학기 다니세요?"라며 유인영의 계절 학기에 다니는 모습을 포착했다.
유인영은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너무 웃기네요",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바른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군요",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진짜 열애설 관련 사진이 아니라서 웃음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