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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 로버스, 캐주얼 슈즈 빅토리아 데님 출시

스타일리시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가 캐주얼 슈즈 빅토리아 데님(VICTORIA-DENIM)을 출시했다.

빅토리아 데님은 로버스의 스테디셀러인 빅토리아 시리즈의 2014 S/S 신제품이다. 옥스퍼드 스타일의 빅토리아 데님은 올 시즌 핵심 트렌드인 '데님'을 슈즈에 반영해 캐주얼 감각을 살리고 공통적으로 웰트 스티치, 컬러 아웃솔을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각 디자인마다 카무플라주 패턴, 지퍼 장식, 가죽 소재와 믹스 매치 등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데님 고유의 청색과 베이지,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남녀공용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특히 여성들을 위해서는 데님 소재와 스트라이프, 플라워 패턴이 경쾌한 웨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내놓았다.

로버스 관계자는 "이르게 찾아온 봄, 스타일링 아이템을 찾는다면 데님 소재만의 편안하고 캐주얼한 매력이 담긴 빅토리아 데님을 추천한다"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슈즈로 좋고, 어떤 착장에도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로버스 '빅토리아 데님'은 전국 레스모아 및 로버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6만9000원, 여성 웨지 아이템은 8만90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