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성도 페스티벌', '아낌없이 드리는 이벤트', '더스티의 실전판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도 페스티벌'은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기간 동안 성도 주점에서 SR 캐릭터와 SSR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이 이벤트는 일본 현지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7일 22시 이후부터 4월 30일까지 '아낌없이 드리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기간 내 신규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SR 캐릭터' 및 '성장의 아르카나', '스태미너의 열매', '부활의 열매'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매일 출석 시 '스태미너의 열매'를 게임 플레이 시 '정령석 1개'를 추가 제공한다. 이 혜택은 기존 유저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끝으로 4월 6일까지 '더스티의 실전판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동안 '레어' 등급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던전이 공개된다. 이벤트 던전에선 무기는 물론 강화 소재까지 등장해 유저들의 무기 성능을 한층 높이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