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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집, '잔디정원+럭셔리 저택' 공개 '엘은 좋겠네'

김도연 집, 파주 대저택+잔디 정원

김도연(21)이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저택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연은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얼짱 초콜릿 중독녀'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러다가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인피니트 엘과 열애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뉴스의 중심에 섰다.

당시 엘의 소속사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김도연은 26일 트위터에 "당시 소속사의 부탁으로 잠자코 있었다"면서 엘의 연인임을 털어놓았다.

네티즌들은 김도연의 과거 방송 모습에 다시 주목하는 한편, 김도연이 살고 있는 저택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도연은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두번째 집', '19번째 생일파티'라는 제목으로 집을 공개했다. 넓은 잔디 마당 위에 지어진 호화로운 2층 집이 말그래도 럭셔리한 저택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재력가의 딸임을 짐작케 한다.

김도연 집 공개에 네티즌은 "김도연 집, 대저택이네", "김도연 집, 재력은 있네", "김도연 집, 엘은 좋겠네", "김도연 집, 럭셔리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