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서부 출신 듀오 일비스와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엘린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2일 크레용팝의 공식트위터에는 "일비스 with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비스의 두 멤버 베가르드 일비소케르와 바트 일비소케르 그리고 크레용팝의 엘린이 인증샷 촬영을 위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양쪽 손목을 꺾은 채 위 아래로 차례로 손을 모은 여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AMA)에서 일비스는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 중 등장해 크레용팝과 함께 직렬 7기통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