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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위, 2013년 TV광고모델에 적합한 인물로 선정...'수지 제쳤다'

'유재석 1위'

방송인 유재석이 2013년 TV광고모델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38연구소(brand38.com)는 올해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11일간 88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TV광고모델에 어울리는 선호도'를 1대1 면접을 통해 조사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27.61%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TV광고모델에 가장 적합한 인물 1위에 꼽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에 이어 TV광고모델에 적합한 광고모델 2위에는 김연아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수지가 4위 류현진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5위에는 원빈이 선정됐으며, 6위에는 김태희가 7위 이승기, 8위 소지섭 손연재 추신수가 뽑혔다.

또한 11위 문채원과 소녀시대가 올랐으며, 13위로는 박지성 송중기 에이핑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브랜드38 연구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유재석은 '사생활이 바른',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어필되었고 예능에는 유재석이라는 우주정거장에 합류해 좋은 이미지가 형성된 케이스가 많았다"고 밝혔다.

유재석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1위는 너무 당연한 결과네요", "유재석 1위를 축하합니다", "유재석 1위를 하네요. 광고도 앞으로 더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