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김범 커플의 밀라노 여행 목격담이 또 등장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 김범 커플 밀라노 여행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범과 문근영이 쇼핑을 하는 모습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는 뒷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시크한 유럽 스타일로 멋을 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해외인 만큼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과 김범 커플은 현재 유럽 각지를 돌며 배낭여행 중이다. 앞서 이탈리아와 프라하,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두 사람의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동유럽과 서유럽을 여행하며 11월 말 귀국 예정이라고 알려진다.
이에 문근영 밀라노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밀라노 목격담, 김범과 다정한 커플 부럽다", "문근영 밀라노 목격담 보니 훈훈한 비주얼 커플", "문근영 밀라노 목격담, 김범과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은 20대 연인 같아", "문근영 밀라노 목격담, 평범한 연인들 같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과 문근영은 지난달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10월 초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